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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색으로 표현한 추상과 구상 그 모티브는 ‘고향’ 순천의 대지… 화가 김일권의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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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일권 작성일16-12-02 16:00 조회6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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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색으로 표현한 추상과 구상 그 모티브는 ‘고향’ 순천의 대지… 화가 김일권의 10년

전주 오스갤러리

입력 : 2015-06-29 02:14
  • 빛과 색으로 표현한 추상과 구상  그 모티브는 ‘고향’ 순천의 대지… 화가 김일권의 10년 기사의 사진
붉거나 푸른 색면을 화폭에 그려내는 김일권(53) 전남대 교수. 2010년부터 해마다 미국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작품이 나와 높은 가격에 낙찰됐다. 호당 가격이 100만원까지 호가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구상과 추상을 넘나들면서 색면의 미니멀리즘을 보여주는 그림이다. 

서강대 영상예술공학 박사학위를 받은 작가는 국립현대미술관, 광주시립미술관, 뉴욕과 파리 등에서 숱한 전시를 열어 호평 받았다. 뉴욕시립대 연구교수를 지낸 그는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과 교류하며 영향을 받았다. 

그의 그림은 얼핏 보면 국내에서 전시된 마크 로스코의 작품과 닮았다. 로스코의 그림이 삶의 희로애락을 원색의 물감으로 붓질했다면 그의 작품은 고향인 전남 순천의 대지를 색면으로 옮긴 것이다. 형태와 감성이 공존하는 구상적 추상 또는 추상적 구상이라고 할 수 있다. 

작가가 최근 10여 년간 작업한 회화작업을 총체적을 보여주는 전시가 전북 완주군 오스갤러리와 아원에서 7월 30일까지 열린다. ‘그림 속 삶의 하루’라는 타이틀로 색면 회화 및 추상 작품을 통해 삶과 예술의 본질에 대해 탐구해왔던 열정을 돌아보고자 한다. 

그의 그림은 남도의 평야지대를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특정 지역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전 세계 여행에서 만날 수 있는 보편적인 풍경이기도 하다. 높은 하늘과 수평으로 펼쳐진 대지는 동서를 아우르고, 수평으로 분할된 색면은 하늘과 땅의 경계를 상징한다. 

풍경을 있는 그대로 묘사하는 게 아니라 풍경에서 나타나는 긴장, 대립, 혼합 등을 스치듯 표현하는 것이다. 작가는 “추상의 극단과 구상의 진부함에 빠지지 않고 자연에서 느끼는 서정과 울림을 색과 빛을 통해 표현하려는 의도”라고 설명했다. 

숲과 호수가 어우러진 오스갤러리(관장 전해갑)는 자연친화적인 전시공간으로 그동안 전수천 김병종 조영남 등 작가들의 전시를 기획했다. 전망 좋은 카페와 한옥을 갖추고 있어 주말이면 관람객들로 북적거리는 문화명소가 됐다. 김일권 작가의 작품과 전시공간이 잘 어울린다(063-244-7116).이광형 문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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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경향신문]당신에게 순천만 풍경은? 서양화가 김일권, 정부서울청사 갤러리 초대전 인기글 정부서울청사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김일권 초대전 ‘Peaceful Heaven 순천’에 나온 작품 ‘2016.10.29’. 167×131㎝, 캔버스에 오일.   빼어난 생태환경의 순천만에는 해마다 수백만 명의 발길이 이어진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방문객들은 모처럼 육체적인 쉼, 정신적 여유를 만끽한다.  그리고 가슴 속에 저마다의 ‘순천만 풍경’ 하나씩을 품고 돌아간다. 흐드러진 갈대꽃밭일 수도 있고, 바다와 어우러진 저녁 노을의 장엄함일 수도 있다. 어쩌면 뜨끈한 짱뚱어탕 한 그릇이 순천만 풍경으로 남아있을 지도 모르겠다.  서양화가 김일권(전남대 교수)은 순천에서 태어나 자랐고, 살고 있다. 그에게 순천만은 일상적인 풍경이기도 하지만, 화가로서 미국 유학생활을 거치면서 고향을 상징하는 특별한 공간으로 각인됐다. 작가로서 그는 순천만, 순천만 풍경을 방문객들과는 달리 간직하고 또 사유한다. 방문객들에게 순천만 풍경이 실재적·구체적이라면, 그에겐 추상적이다. “어떤 형이상학적인 요소를 드러내기 위한 매개”이며,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정신적 울림이 있는 사색의 공간”이다. 김일권 작가가 자신의 ‘순천만 풍경’을 자신만의 화법으로 펼쳐낸 작품들로 서울을 찾았다.   김일권의 ‘2016.04.07’, 122×77㎝, 캔버스에 오일. 정부서울청사 갤러리에 마련된 초대전 ‘Peaceful Heaven 순천’을 통해서다. 정부서울청사 로비의 벽면에 색면추상 작품 20여점이 내걸렸다.  화면에는 갈대꽃도, 개펄도, 노을도, 바다도 없다. 언뜻보면 순천만 풍경의 단 한 자락도 떠오르게 하지 않는다. 그저 캔버스를 가득채운 색면 만이 있다. 하지만 좀더 들여다보면 구체적 형상이 없기에 오히려 순천만 풍경의 그 모든 것을 떠올릴 수 있다.  미술평론가 김윤섭은 “그의 그림이 자아내는 느낌의 특별함은 무엇일까? 함축적인 시를 읊듯, 화면을 최대한 단순화시켰기 때문일 것”이라고 말한다. 김 평론가는 “단순화된 색면에선 묘한 에너지와 느낌이 발산된다. 형상이 없음에도 지긋이 보고 있으면 특별한 ‘보는 재미’마저 남다르다”며 “단순히 형상을 쫒는 시각적 재미를 넘어서는 작가적 상상력의 결과”라고 평한다. 김일권 작가는 “추상의 극단으로도 빠지지 않고, 구상의 진부함과 재현의 덫에 걸려들지도 않으려 했다. 그저 극히 단순한 평면공간으로, 색을 통해 빛을 표현하면서, 순천만에서 받은 서정과 정신적 울림을 녹여내고자 했다”고 밝혔다. 화면은 색면들 사이의 어우러짐, 또는 대립에 따른 긴장감도 흥미롭게 다가온다.  김 작가는 “추상표현주의 선구자인 마크 로스코의 색면추상을 떠올리는 분들도 많지만 가장 좋아하는 작가가 로스코”라며 “제 작품이 가던 길을 한 순간 멈춰 사색에 잠기게 하고,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게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시는 30일까지.   김일권의 ‘2016.12.25’, 61×74㎝, 캔버스에 오일.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6131800001&code=960100#csidxca1f75c4d83c495b0bad1af3a92c322 김일권 06-14
55 [연합뉴스]캔버스에 담긴 순천만의 그윽한 풍경…김일권 개인전 인기글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전남 순천 출신으로 순천만을 소재로 작품 활동을 하는 서양화가 김일권(54) 전남대 교수가 정부서울청사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다.그는 야트막한 산을 경계로 하늘과 순천만이 뚜렷하게 나뉘는 풍경을 강렬한 색의 대비가 느껴지는 추상화로 표현해왔다. 태양의 위치, 계절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순천만의 한 순간을 포착해 캔버스에 그린다. 전시 제목에 '평화로운 천국'을 의미하는 '피스풀 헤븐'(Peaceful Heaven)을 붙인 그는 순천만의 아름다운 경치를 단순화한 작품 약 20점을 선보인다. 작가는 "창문을 통해 힐끗 흘겨본 것 같은 풍경을 담고자 했다"며 "풍경은 형이상학적 요소를 보여주기 위한 매개"라고 말했다. 전시는 이달 30일까지 계속된다.psh59@yna.co.kr 김일권 06-13
54 [이데일리]순천만 작가 김일권, 정부서울청사로 '풍경' 들여놓다 인기글 뉴욕 크리스티경매서 반응 좋아 '피스풀 해븐 순천' 주제로 전시 30일까지 정부서울청사갤러리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전남대 교수이자 서양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일권(54) 작가의 초대전이 오는 30일까지 정부서울청사갤러리에서 열린다. ‘피스풀 해븐(PEACEFUL HEAVEN) 順天(순천)’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작가의 고향인 순천만을 그린 작품 17점이 전시된다. 그의 스토리텔링도 바로 그가 살고 있는 땅 고향이다. 각자의 기억 속 고향에 대한 사연을 절제된 시로써 낭송해주듯 여러 색감을 조율해 보여주는 식이다. 김일권 작가의 작품은 전라남도 순천만을 명상을 위한 곳으로 재해석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 작가는 자신의 작품에 대해 "재현을 위한 섬세한 풍경이 아닌 마치 우리가 창문을 통해 한 번 힐끔 볼법한 풍경과 같다"며 "풍경은 힐링과 형이상학적인 요소를 보여주기 위한 매개"라고 설명했다. 그의 작품은 세계적인 경매 시장인 뉴욕 크리스티에서 매년 국내보다 고가의 가격에 낙찰되고 있다. 국내 서울 K옥션 시장에서도 관심을 끄는 작가 중 한 명이다. 또한 국립현대미술관, 광주시립미술관, 뉴욕 아카데미 등 국내외 주요 미술관에 소장돼 있다.  김일권 06-13
53 [뉴시스]정부서울청사로 들어온 순천만 풍경···김일권 'PEACEFUL HEAVEN' 인기글 【서울=뉴시스】김일권 2017.04.07. 122x77cm oil on canvas 【서울=뉴시스】박현주 기자 = 색면화같은 이 그림은 알고보면 단순하지 않다.  '추상표현주의의 선구자' 마크 로스코의 그림같다는 생각은 딱 든다. 하지만 이 세상에 새로운 것은 없다. 재생에 재생의 반복속에 얼마나, 무엇이 더 새롭냐는게 문제다.  단순히 '로스코 그림같네'라고 치부하는 건, 홍상수 감독의 영화 제목 '잘 알지도 못하면서'같은 말이다.  그런면에서 전남 순천에서 태어나 순천에서 살고 있는 작가 김일권(54·전남대 교수)은 약간 억울하다. 그가 늘 바라보고 마음에 담아온 풍경을 색으로 형상없이 그렸을뿐인데, '비슷하다거나 똑같다'고 할때는 양가적인 마음이 든다. 물론 거장 '로스코'와 비슷하다는 말은 그리 빈정상하지는 않다.  작가도 자신의 그림이 "로스코의 그림처럼 깊은 울림으로 눈물까지 흘릴수 있는 명상적인 그림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림으로서 소통하는 것, 화가로서 최고의 기쁨이기 때문이다.  색면처럼 보이는 그의 그림속은 웅장함이 숨겨져있다. 바로 전남 순천의 상징 순천만이 화면안에 오롯이 들어있다. 단순한 색으로 구분되어 칠해진 그림은 수많은 갈대의 군집과 하늘과 바람의 숨결이 하나의 색과 색으로 어우러졌다.수평선이나 지평선처럼 보이지는 화면이지만 '진짜 풍경'인 셈이다.   작가는 "추상의 극단으로 빠지지 않고 구상의 진부함과 재현의 덫에 걸려들지 않으면서 색을 통해 빛을 표현하면서 자연에서 받은 서정과 정신적인 울림을 한 폭의 그림으로 표현하려는 의도" 라고 말했다 색면추상으로 전이된 '순천만의 풍경'은 남도의 평야지대가 기반이지만, 세계 공통미술언어로 국내외에서 호평받고 있다.   작품은 세계적인 경매 시장인 뉴욕 크리스티에서 5점이 완판 낙찰된 한국인 작가로 주목받았고, 2015 인디아 자이푸르 아트 정상회의에 한국 대표작가로 참여해 현지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덕분에 김일권 작가는 순천만을 명상의 공간으로 한 차원을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작품은 단순히 형상을 쫓는 시각적인 재미보다, 심상의 이상향을 쫒는 듯 ‘꿈속의 몽환적인 풍경’을 담았다.  "순천만 풍경을 단순한 평면 공간으로 그려내 구상같고 추상같이 연출해낸 작품을 통해 마음이 평안해졌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지요."【서울=뉴시스】김일권 2017.04.20. 170x140cm oil on canvas   그의 색면 추상화 '순천만 풍경'이 순천에서 서울로 올라왔다. 정부서울청사갤러리에서 'PEACEFUL HEAVEN 順天'을 타이틀로 전시중이다. 20호에서 100호크기 그림 20여점을 벽면에 걸어 갤러리를 '힐링의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캔버스에 오일 페인팅’으로 단순하게 유화지만 오랜 세월 자연에 순응하는 순천만의 풍경과 역사의 질곡을 건너온 순천의 애환도 덮어져있다. 【서울=뉴시스】'순천만 작가' 김일권 교수가 순천만 풍경을 담아낸 작품전이 정부서울청사갤러리에서 전시되고 있다. "높은 하늘과 수평으로 펼쳐진 대지는 동서를 아우르는 보편적인 풍경이자, 수평으로 분할된 색면을 통한 형이상학의 탐구 대상으로 적합하지요. 풍경에의 지나친 이입을 거부하면서도 그러한 풍경에서 찰나에 나타나는 긴장, 대립, 혼합 등을 스치듯 표현했습니다. 우리땅, 우리 풍경을 그려낸 제 그림을 보고 가던길을 잠시 멈추고 힐링할수 있다면 더할나위 없지요."   회화 작가이지만 전남대에서 디자인학부 교수인 그는 뉴욕 유학시절 세계적인 미디어아트 작가 백남준의 작업실에서 일하며 '가방모찌'를 할 정도로 백남준의 신임을 받은 '백남준 사단'에 속해있다. 이후 서강대에서 영상예술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뉴욕시립대학교 연구교수로도 활동했다. 전시는30일까지.  hyun@newsis.com 김일권 06-13
52 YTN 순천만의 작가 김일권 초대전 30일까지 댓글(댓글 :212) 인기글       전남대 교수이자 서양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일권 작가의 초대전이 오는 30일까지 정부서울청사갤러리에서 열린다.‘PEACEFUL HEAVEN 順天(순천)’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작가의 고향인 순천만을 그린 작품 17점이 전시된다.김일권 작가의 작품은 전라남도 순천만을 명상을 위한 곳으로 재해석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김일권 작가는 "누구나 창문을 통해 한 번 힐끔 볼 수 있을 법한 풍경들을 표현했다"며 "풍경은 힐링과 형이상학적인 요소를 보여주기 위한 매개"라고 설명했다. 그의 작품은 세계적인 경매 시장인 뉴욕 크리스티에서 매년 낙찰되고 있다. 또한 국립현대미술관, 광주시립미술관, 뉴욕 아카데미 등 국내외 주요 미술관에 소장돼 있다. YTN PLUS(healthpluslife@ytnplus.co.kr) ​ 김일권 06-13
51 [경제풍월]순천만의 로스코 김일권, 'PEACEFUL HEAVEN 순천'전 개최 댓글(댓글 :211) 인기글 [이코노미톡뉴스=왕진오 기자] 순천만의 풍경을 독창적인 붓터치로 그려내는 작가 김일권(전남대 교수)의 'PEACEFUL HEAVEN 順天'이 7일부터 정부서울청사갤러리에서 막을 올린다. 김일권 2017.04.07. 122 x 77cm, oil on canvas.김일권 작가는 세계적인 미술평론가들로부터 순천만을 명상의 공간으로 한 차원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김 작가는 캔버스의 반복적인 포맷을 통해 자신의 작업을 동서양의 낭만적이고 초월적인 예술가와 시인들의 역사와 결부시키는 등 시공을 초월한 공간에 대한 모더니스트의 열망에 집착한다는 평으로 잘 알려져있다.그의 작품은 마치 순천만을 다양한 시간에서 바라본 느낌이 그대로 드러나게 만들어보는이들로 하여금 침잠케한다. 또한 심상의 이샹향을 추구하 듯, '꿈속의 몽환적인 풍경'을 통해 마음의 천국에 빠져들게 하고 있고 마음마저 평안하게 만든다.순천만 풍경에서 단순한 평면 공간으로 때로는 구상같고 추상같이 연출해낸 작가적 상상력의 결과다.▲ 김일권 '순천만' 작품.비록 ‘캔버스에 오일 페인팅’이란 평범한 유화기법의 그림이지만, 김일권 그림이 자아내는 느낌의 특별함은 구구절절 서사적인 이야기와 세상의 애환이 녹아내려진듯한 오랜 사유의 노동시간을 통해  구성보다는 간결하고 함축적인 시(詩)를 읊듯, 화면을 최대한 단순화 시켰기 때문일 것이다.김일권 작가는 "재현을 위한 섬세한 풍경이 아닌 마치 우리가 창문을 통하여 한번 힐끔 쳐다보는 어떤 풍경과 같다"며 "풍경이긴 하지만 그 풍경은 구체적이고 의미에 걸려있는 그런 풍경, 땅이 아니라 어떤 형이상학적인 요소를 보여주기 위한 단순한 매개에 불과하다"고 말했다.그의 작품은 종종 마크 로스코와 비슷하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이는 '절제된 색감의 배합으로 가슴 깊이 파고들어 잠든 감정선을 흔들어 깨운다'는 공통점이 강하게 드러나기 때문이다.김일권은 무수한 시간이 겹겹이 쌓인 일상의 광망(光芒)한 풍경을 마음속의 기억을 끄집어내듯 단순화시켰다.고향이란 명징한 모티브에서 출발해 ‘영원의 공간에 함께 공유할 수 있는 평화로운 영혼이 머무는 사유의 장’을 만들어낸 것이다.▲ 김일권 '정부서울청사 전시 작품'.김일권 작가의 작품은 세계적인 경매 시장인 뉴욕 크리스티에서 매년 국내경매낙찰가 보다더 고가의 가격에 낙찰되고 있으며 국내 서울 K 옥션 에서는 자주 경매에서 좋은 낙찰률을 보일정도로 관심이 크기도 한 작가이다.뉴욕시립대학교 연구교수와 지난해 2015 INDIA JAIPUR ART SUMMIT  2015 인디아 자이푸르 아트 정상회의에 한국대표작가로 참여해 현지 언론들에 의해 관심을 받기도 했으며 국내외 주요 미술관과 기관 등에 소장돼 있다. 전시는 6월 30일까지.왕진오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wangpd@economytalk.kr 김일권 06-13
50 동서양 낭만 초월적인 만남… ‘김일권’ 전 인기글     기사본문                    동서양 낭만 초월적인 만남… ‘김일권’ 전                                                                      기사입력 2007-08-29 17:42    서양화가 김일권(46·전남대 교수)씨의 고향은 전남 순천이다. 순천만 갈대숲에서 들려오는 바람 소리에 마음을 열어두기도 하고, 쉼없이 생명을 잉태하는 갯벌에 몸을 맡기기도 하는 그는 이 과정에서 떠올리게 되는 이미지를 '고요한 땅'이라는 주제로 화폭에 담아낸다.미국 뉴욕 아카데미 대학원과 서강대 영상대학원 박사과정을 거쳐 뉴욕 첼시 엔드레자르갤러리 전속작가로 활동중인 그의 그림은 순천의 대지를 옮긴 풍경화 같기도 하고 서정적인 색채로 그려낸 추상화처럼 보이기도 한다. 동서양 낭만의 초월적인 만남이라고나 할까.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그의 초대전이 서울 대치동 포스코미술관(02-3457-1665)에서 9월13일까지 열린다. 아련한 기억들을 수평선처럼 펼쳐보이는 색면은 추상표현주의 대가 마크 로스코의 작품을 닮았다. 로스코의 그림이 형이상학적이라면 김씨의 작품은 보다 사실적이다. 김씨는 작품 제목을 연월일로 표시한다. 계절적인 변화 리듬에 의해 미묘하게 반응하는 풍경들을 보여주려는 시도다. 그러면서도 작가는 굴곡의 한국현대사 현장이자 박해와 순교의 기독교 성지인 순천의 시공간을 믿음과 영성의 붓질로 묘사하고 있다.<GoodNews paper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김일권 12-03
49 녹차밭 보성에 펼쳐진 ‘단색화·화조화’ 향연, 우종미술관 소장품전 인기글 입력2016-04-04 17:32수정2016-04-04 17:32​녹차밭 보성에 펼쳐진 ‘단색화·화조화’ 향연, 우종미술관 소장품전  원문보기: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371389#csidx3abe37ad32ddec99976f847f3a8e7e4 '소장품 중심으로 근현대 미술의 미적 특성을 새롭게 조명'  [스포츠서울 왕진오기자] 개관이래 해마다 대작의 동서양화 소장품들을 선보여 온 전남 보성에 위치한 우종미술관(관장 우영인)이 2개의 전시를 꾸리고 관객들을 맞이한다.  ▲김일권, ‘무제 15-12’. 72 × 62cm, 캔버스에 유채, 2015. '단색화, 채움과 비움의 美'전과 선조들로부터 애호의 대상이 됐던 새, 꽃 등을 중심으로 한 화조화 '꽃으로 날아들다'전을 진행한다.  3월 4일부터 진행된 전시에는 한국 단색화의 중심을 이루어온 이우환, 박서보, 정상화, 김기린 등과 허백련, 박행보, 김명제, 김기창, 허건 등 한국화 작가들의 작품들이 전시장을 화려하게 꾸민다.  ▲의재 허백련, ‘화조괴석도’. 166 × 160cm, 수묵담채, 1958. '단색화, 채움과 비움의 美'란 타이틀의 전시에는 이우환, 박서보, 정상화, 김기린, 김환기, 김창열, 진옥선, 김일권 등 서양화 21점이 함께한다.  이를 통해 채우고 다시 비워낸 화면 속에서 은은하고 미묘한 감성과 정신을 물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동양화 19점으로 채워진 화조화 '꽃으로 날아들다'전에는 의재 허백련(1891∼1977), 금봉 박행보(81), 청당 김명제(1922∼1992), 이당 김은호(1892∼1979), 월전 장우성(1912∼2005), 운보 김기창(1913∼2001), 구룡산인 김용진(1878∼1968), 탄월 김경원(1901∼1967), 유산 민경갑(83), 남농 허건(1908∼1987) 의 작품이 함께한다.  우종미술관 측은 “한국의 화조화는 중국 것과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발전한 것으로 전해진다. 중국의 영향을 받았지만 한국만의 독특한 품격을 지녀 한국적인 미와 특색을 띠게 됐고, 조선시대에 이르러 널리 성행했다”고 설명했다.   ▲이당 김은호, ‘화조도’. 비단에 채색, 22 × 22cm, 비단에 채색.  이번 전시에서는 대담한 필치와 기개, 수묵담채의 풍부한 서정성을 담은 남종화의 대가 의재 허백련과 사실적이고 화려한 채색의 북종화를 표현한 구한말 어진(왕의 초상화) 화가 이당 김은호를 필두를 화조화의 그윽한 향과 의연한 멋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전시는 5월 31일까지. wangpd@sportsseoul.com       ​ 원문보기: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371389#csidxb6fad40a2b5512fa70ba2d9b98f2ca6 김일권 12-03
48 세밀한 영남, 단순한 호남…장이규·김일권 수성아트피아 전시회 댓글(댓글 :420) 인기글 RSS ㅣ imaeil.com을 시작페이지로  ㅣ주간매일 ㅣ 무지개세상 ㅣ 광고 ㅣ 구독안내 2016년 12월 02일(금) ㅣ .article, .article a, .article a:visited { font-size:11pt; color:#333333; line-height:1.8; letter-spacing:-0.3pt; } 세밀한 영남, 단순한 호남…장이규·김일권 수성아트피아 전시회 2016-11-16 04:55:05 20일까지   장이규 작 '향수'   김일권 작품 영호남 작가의 작품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가 수성아트피아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멀티아트홀에서 전시회를 열고 있는 대구의 중견작가 장이규는 사진보다 더 세밀한 붓질로 자연을 담아 낸다. 먼 산과 한 몸을 이룬 소나무는 청명한 느낌을 준다. 여름날 먼 산에서 푸른 기운을 드리우고 있는 소나무도 있고, 겨울철 차가움 속에서 올곧게 서 있는 소나무도 있다. 잘 짜여진 구도는 평온함이 느껴진다. 이번 전시에서 장 작가는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담아낸 대표적인 풍경화와 정물 등 20여 점을 선보인다. 호반갤러리에서 초대전을 갖고 있는 전남대 교수이자 서양화가인 김일권은 붉거나 푸른 색면을 화폭에 그려낸다. 전남 순천만 등 남도의 산과 바다, 대지를 주제로 몇 가지 색채만을 사용해 미니멀니즘으로 표현한 작품은 자연 공간의 무한함과 방대함, 친근함, 안락함이 함께 느껴진다. 그의 그림은 남도를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특정 지역에 국한된 것은 아니다. 높은 하늘과 수평으로 펼쳐진 대지는 동서를 아우르고, 수평으로 분할된 색면은 하늘과 땅의 경계를 상징한다. 풍경을 있는 그대로 묘사하는 게 아니라 풍경에서 나타나는 긴장과 대립, 혼합 등을 스치듯 표현하는 것이다. 김 작가는 “자연에서 느끼는 서정과 울림을 색과 빛을 통해 표현했다"며 "형태와 감성이 공존하는 구상적 추상 또는 추상적 구상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20일(일)까지. 053)668-1580. 최재수 기자 biochoi@msnet.co.kr 김일권 12-02
47 장이규·김일권 전시회…15~20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인기글 2016년12월02일 (금) 문화공연ㆍ전시 장이규·김일권 전시회…15~20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윤희정기자  |  hjyun@kbmaeil.com 승인 2016.11.14       ▲ 장이규 作 `소나무 풍경화`로 대표되는 지역의 중견작가 장이규 화백의 개인전이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대구 수성아트피아 멀티아트홀에서 열린다.  정사각형 캔버스만을 고집하는 그는 가히 공간구성의 연금술사로 일컬어진다. 사진의 `아웃포커싱`과 같이 나지막한 수평 구도를 기표로 화면을 전경과 후경 공간으로 철저히 구분해 자신만의 색깔이 투영된 질서와 조화를 화면에 되살려내는 것이 특징이다. 뜨거운 여름날, 먼 산에서 푸른 기운이 덮은 초록색 소나무는 무거운 공기 속에서 서있는 청명한 느낌을 준다.  이번 전시에는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담아낸 대표적인 풍경화와 정물 등 20여 점이 전시된다.대학교수이자 서양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일권 작가의 초대전이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대구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에서 열린다. 순천만 등 남도의 산과 바다, 대지를 주제로 몇 가지 색채만을 사용해 미니멀리즘으로 표현된 그의 작품들은 자연 공간의 무한함과 방대함, 친근함과 안락함을 함께 느껴지게 한다. 또한 그는 작품의 제목을 일정한 연월일로 표시해 시간을 지향하는 의사소통과 단조로움을 피하는 명료함을 추구하기도 했다.  구상화의 풍경과 추상을 접목해 마치 수평선이나 지평선처럼 보이지만 단순히 풍경을 재현한 게 아니라 절제된 색과 형태를 통해 작업해 독특한 화면을 담아낸다. 김일권 작가의 작품은 세계적인 경매 시장인 뉴욕 크리스티에서 매년 고가의 가격에 낙찰되고 있으며, 국내외 주요 미술관과 각급 기관에 소장돼 있기도 하다.  김일권 작가는 서강대 예술공학 박사 졸업, New York Academy of Art 대학원 M.F.A 학위 취득후 뉴욕시립대 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전남대 융합디자인 전공교수로 재직 중에 있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김일권 12-02
46 [문화가]김일권 전시 外 인기글 뉴스>사회>지방뉴스사회일반교육지방뉴스노동검찰-법원판결복지사건·범죄사고오피니언환경기획사고미즈&미스터미담보건교통엽기·괴담보건·복지사건·사고[문화가]김일권 전시 外동아일보입력 2016-11-18 03:00:00 수정 2016-11-18 03:00:00  <전시>  대구  □김일권=20일까지 수성아트피아 053-668-4580 □백수현―무형의 자연=20일까지 봉산문화회관 053-661-3500□경북 조각회=20일까지 전 갤러리 053-791-2131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3/all/20161117/81397472/1#csidxa740727918e1e69875b6cd619f468bd 김일권 12-02
45 김일권 대구수성아트피아서 개인전시회 인기글 최신기사김일권 전남대 미대교수 대구수성아트피아서 전시회기사입력 2016-11-14 17:00 [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기자]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겸 서양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일권 작가의 초대전이 대구광역시에서 열린다.이번 전시회는 15일부터 20일까지 대구시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에서 40여 점의 작품이 선보이며, 대구의 중심에서 호남의 작가를 초청해 기획했다는 점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김일권 작가의 작품은 세계적인 경매 시장인 뉴욕 크리스티에서 매년 고가의 가격에 낙찰되고 있으며 국내외 주요 미술관과 기관 등에 소장돼 있다. 그의 고향인 ‘순천만’ 등 남도의 산과 바다, 대지를 주제로 몇 가지 색채만을 사용, 미니멀리즘적으로 표현된 그의 작품들은 무한함과 방대함, 친근함과 안락함을 느낄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김일권 작가는 “근래해왔던 미공개작품을 중심으로 전시했으며 탐욕으로 가득한 어수선한 요즘 세상에 내 작품을 통해 잠시나마 인간본성의 욕망을 덜어내는 힐링과 위로의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관람은 무료이며 관람문의는 수성아트피아(053-668-1580).parkds@heraldcorp.com 김일권 12-02
열람중 빛과 색으로 표현한 추상과 구상 그 모티브는 ‘고향’ 순천의 대지… 화가 김일권의 10년 인기글 빛과 색으로 표현한 추상과 구상 그 모티브는 ‘고향’ 순천의 대지… 화가 김일권의 10년전주 오스갤러리입력 : 2015-06-29 02:14 붉거나 푸른 색면을 화폭에 그려내는 김일권(53) 전남대 교수. 2010년부터 해마다 미국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작품이 나와 높은 가격에 낙찰됐다. 호당 가격이 100만원까지 호가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구상과 추상을 넘나들면서 색면의 미니멀리즘을 보여주는 그림이다. 서강대 영상예술공학 박사학위를 받은 작가는 국립현대미술관, 광주시립미술관, 뉴욕과 파리 등에서 숱한 전시를 열어 호평 받았다. 뉴욕시립대 연구교수를 지낸 그는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과 교류하며 영향을 받았다. 그의 그림은 얼핏 보면 국내에서 전시된 마크 로스코의 작품과 닮았다. 로스코의 그림이 삶의 희로애락을 원색의 물감으로 붓질했다면 그의 작품은 고향인 전남 순천의 대지를 색면으로 옮긴 것이다. 형태와 감성이 공존하는 구상적 추상 또는 추상적 구상이라고 할 수 있다. 작가가 최근 10여 년간 작업한 회화작업을 총체적을 보여주는 전시가 전북 완주군 오스갤러리와 아원에서 7월 30일까지 열린다. ‘그림 속 삶의 하루’라는 타이틀로 색면 회화 및 추상 작품을 통해 삶과 예술의 본질에 대해 탐구해왔던 열정을 돌아보고자 한다. 그의 그림은 남도의 평야지대를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특정 지역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전 세계 여행에서 만날 수 있는 보편적인 풍경이기도 하다. 높은 하늘과 수평으로 펼쳐진 대지는 동서를 아우르고, 수평으로 분할된 색면은 하늘과 땅의 경계를 상징한다. 풍경을 있는 그대로 묘사하는 게 아니라 풍경에서 나타나는 긴장, 대립, 혼합 등을 스치듯 표현하는 것이다. 작가는 “추상의 극단과 구상의 진부함에 빠지지 않고 자연에서 느끼는 서정과 울림을 색과 빛을 통해 표현하려는 의도”라고 설명했다. 숲과 호수가 어우러진 오스갤러리(관장 전해갑)는 자연친화적인 전시공간으로 그동안 전수천 김병종 조영남 등 작가들의 전시를 기획했다. 전망 좋은 카페와 한옥을 갖추고 있어 주말이면 관람객들로 북적거리는 문화명소가 됐다. 김일권 작가의 작품과 전시공간이 잘 어울린다(063-244-7116).이광형 문화전문기자 김일권 12-02
43 뉴욕 크리스티 경매 고가 낙찰 색면 미니멀리즘 구상적 추상화 김일권 작가 인기글 뉴욕 크리스티 경매 고가 낙찰 색면 미니멀리즘 구상적 추상화 김일권 작가 전북 오스갤러리 7월말까지입력 : 2015-06-28 20:03 붉거나 푸른 색면을 화폭에 그려내는 김일권(53) 전남대 교수. 2010년부터 해마다 미국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작품이 나와 높은 가격에 낙찰됐다. 호당 가격이 100만원까지 호가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구상과 추상을 넘나들면서 색면의 미니멀리즘을 보여주는 그림이다. 서강대 영상예술공학 박사학위를 받은 작가는 국립현대미술관, 광주시립미술관, 뉴욕과 파리 등에서 숱한 전시를 열어 호평 받았다. 뉴욕시립대 연구교수를 지낸 그는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과 교류하며 영향을 받았다. 그의 그림은 얼핏 보면 국내에서 전시된 마크 로스코의 작품과 닮았다. 로스코의 그림이 삶의 희로애락을 원색의 물감으로 붓질했다면 그의 작품은 고향인 전남 순천의 대지를 색면으로 옮긴 것이다. 형태와 감성이 공존하는 구상적 추상 또는 추상적 구상이라고 할 수 있다. 작가가 최근 10여 년간 작업한 회화작업을 총체적을 보여주는 전시가 전북 완주군 오스갤러리와 아원에서 7월 30일까지 열린다. ‘그림 속 삶의 하루’라는 타이틀로 색면 회화 및 추상 작품을 통해 삶과 예술의 본질에 대해 탐구해왔던 열정을 돌아보고자 한다. 그의 그림은 남도의 평야지대를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특정 지역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전 세계 여행에서 만날 수 있는 보편적인 풍경이기도 하다. 높은 하늘과 수평으로 펼쳐진 대지는 동서를 아우르고, 수평으로 분할된 색면은 하늘과 땅의 경계를 상징한다. 풍경을 있는 그대로 묘사하는 게 아니라 풍경에서 나타나는 긴장, 대립, 혼합 등을 스치듯 표현하는 것이다. 작가는 “추상의 극단과 구상의 진부함에 빠지지 않고 자연에서 느끼는 서정과 울림을 색과 빛을 통해 표현하려는 의도”라고 설명했다. 숲과 호수가 어우러진 오스갤러리(관장 전해갑)는 자연친화적인 전시공간으로 그동안 전수천 김병종 조영남 등 작가들의 전시를 기획했다. 전망 좋은 카페와 한옥을 갖추고 있어 주말이면 관람객들로 북적거리는 문화명소가 됐다. 김일권 작가의 작품과 전시공간이 잘 어울린다(063-244-7116).  김일권 12-02
42 순천만의 작가 전남대 김일권 교수 작품전 인기글 순천만의 작가 전남대 김일권 교수 작품전 2015-06-21 18:02광주CBS 박준일 기자 메일보내기   7월 30일까지 1달 넘게 전주 오스갤러리에서 열려 세계가 인정한 순천만 작가이자 전남대 교수로 재직 중인 김일권이 지난 최근 10여 년간의 회화 작업을 총체적을 보여주는 전시의 막이 지난 6월 18일부터 7월 30일까지 1달 넘게 전주 오스갤러리에서 열린다. 작가의 회화작업에서 전체적으로 기본이 되는 소재는 작가의 고향인 순천만의 풍경이다. 이는 남도의 평야지대를 기반으로 하는 것이지만 여행을 통한 경험에 따라 전 세계의 산하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풍경으로 전이되었다.  높은 하늘과 수평으로 펼쳐진 대지는 동서를 아우르는 보편적인 풍경이자 수평으로 분할된 색 면을 통한 형이상학의 탐구 대상으로 적합하다.  그렇다. 순천만과 벌교, 보성의 따뜻한 노을의 느낌을 그대로 담아낸 단순한 색채와 그 넓은 갈대밭을 한 번에 담아낸 듯 한 또 다른 구상의 색 면은 우리에게 감명을 주기에 충분하다.하늘과 땅의 경계와 햇살, 구름, 안개 등에 의한 대기의 충만함, 변하지 않는 것과 우연에 의한 자연의 풍경들은 언제나 인간의 감각과 감정을 매혹한다.   작가는 풍경에의 지나친 이입을 거부하면서도 그러한 풍경에서 찰나에 나타나는 긴장, 대립, 혼합 등을 스치듯 표현하고자 하는 것이다. 작가는 본인의 회화작업을 "추상의 극단으로 빠지지 않고 구상의 진부함과 재현의 덫에 걸려들지 않으면서 색을 통해 빛을 표현하면서 자연에서 받은 서정과 정신적인 울림을 한 폭의 그림으로 표현하려는 의도"라고 말한다. 또한 작업을 통해 정신적 이상의 근원이 자연에 있음을 깨달으며 본인의 작업이 다른 이들에게도 위로와 위안이 되기를 바라며 이것이야말로 인간의 정신적 완성이자 진정한 회복으로서의 자기 화해로 작업을 통해 진정한 삶의 실존적 가치를 더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한다.이러한 점에서 그의 예술세계는 본질적인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본 전시를 통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사색하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현재 전남대에 재직 중인 김일권 교수는 최근 2010년부터 매해마다 몇 해 전 부터 뉴욕 록펠라 플라자 에 위치한 뉴욕 크리스티 경매장에서 꾸준하게 단순한 구상적 추상같은 그림으로 수차례 경매에 나온 작품마다 완판을 기록했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로는 드물게 호당가격이 100만원을 기록, 모두 판매되는가 하면 뉴욕 크리스티경매 Unwrapped 경매전에서는 세계적인 유명작가들과 함께 작품이 경매에 나와 주목을 받아온 작가이다. 뉴욕 파슨스 디자인 대학 미술관 관장인 클린턴 쿠어퍼스 교수는 "김일권의 작품은 눈을 즐겁게 해주는 성찬이다. 여러분이 준비만 되어 있다면, 여러분은 매번 상이한 방식으로 풍경 속으로 빨려 들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역사의 정수와 문화적 뿌리는 자연, 생명, 단순한 우아함, 감수성, 인간적 정감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고도 했다.  베니스 비엔날레, 서울 미디어아트 비엔날레, 뉴욕 퀸즈뮤지엄 큐레이터 라울 자무디오는 "김일권의 작품은 구상과 추상이라는 미학적인 양식을 훔쳐냄으로써 회화의 역사를 가로지르고 있다"고 했다.  김일권은 "압축과 확산, 지속과 순간, 실체적인 것과 비실체적인 것, 특정한 것과 배경이라는 이분법을 포함하는 하나의 개념적인 틀을 통해서 구상과 추상이라는 양극에 화답하고 있다"는 것이다. 김 작가는 서강대학교 영상예술공학 박사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미술학교 미술대학원에서 미술 쪽의 석사학위인 MFA학위를 받고 졸업했다. 국립 현대미술관, 진경 산수전, 풍경 조망속을 걷다. 전시 참여 광주시립, 대전시립미술관 등과 뉴욕, 파리 등지에서 다수의 전시에 참여한 바 있다. 원문보기: http://www.nocutnews.co.kr/news/4431823#csidxc7dd7803abde95ab122d8f10cd79634 김일권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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